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국제구조위원회

우리를 먼저 도왔던
에티오피아
이제는 우리가 도울 차례입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1만 km를 건너와
우리를 먼저 도왔던 에티오피아 군인들..

자신들의 월급을 모아 고아들까지 돌보아 주었던
귀한 도움을 이제는 우리가 갚을 차례입니다.

1950년 6월 25일,
갑작스러운 전쟁으로 모두가 집을 잃고
생존마저 위태롭던 그때..

에티오피아는
6천여 명의 군인을 파병
우리나라를 먼저 도왔습니다.

253전 253승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한반도를 지켜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월급을 모아
보화원이라는 고아원을 설립
가족을 잃은 아이들을
보살펴 주었던
에티오피아
군인들..

그 도움의 손길을 통해
아이들은 굶주림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픔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70여 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의 상처를 딛고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에티오피아는 반복되는 분쟁과 기후재난으로

438만 명의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끝없이 치솟는 물가로
음식을 구하기 어려워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리고

의료시설의약품도 턱없이 부족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심각한 상황..

에티오피아는 지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제구조위원회
지난 2000년부터 에티오피아에서
보건 및 영양 서비스를 비롯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월 2만 원 정기 후원*1년(12개월) 후원 시

    84명의 어린이를 위해
    필수 의약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월 3만 원 정기 후원*1년(12개월) 후원 시

    7명의 영양실조 영유아에게
    1달간 치료식을 먹일 수 있습니다.

  • 월 5만 원 정기 후원*1년(12개월) 후원 시

    의약품, 진료장비, 예방물품 등을 갖춘
    이동의료팀 1팀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베푼
에티오피아에게 은혜를 갚을 때입니다.

형제의 나라
에티오피아를 도와주세요!

Albert Einstein
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90th

국제구조위원회는 1933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설립된
90년 역사의
인도주의 기구입니다.

90년 역사의 노하우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과 더 나은 솔루션으로
전 세계 49개 위기국가에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