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얇은 텐트에사는 아이들
잠시 서 있기만 해도
손과 발이 얼어붙는 영하의 날씨..
아이들은 얇은 텐트에서
매서운 겨울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등 전쟁을 겪은 아이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매칭 기부 이벤트
지금, 두배의 금액으로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첫 1회차 정기 후원금액에 한해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받아2배의 후원금으로 아이들을 돕습니다.
전달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용될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식으로 전달됩니다.
매서운 강풍과
휘몰아치는 눈보라,
무거운 눈의 무게 때문에
텐트 지붕이 무너지고
얼음이 녹은 차디찬 빗물이
발목까지 고이는 이곳은
전쟁과 재난으로
집을 잃은 아이들의
새로운 집입니다.
갑작스러운 피난 속에
점퍼와 신발은 커녕,
담요 한 장 챙기기도 힘들었던 아이들..
갖고 있는 가장 두꺼운 옷을 껴 입고
텐트 안에 웅크려 있어도 입김이 나올만큼
이곳의 추위는
견디기 힘든 고통입니다.
겨우 구해 온 담요 두 장을
열 명의 아이가 나눠 덮고 자야하고
하루 한 끼의 음식도 감사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땔감 조차 구하기 힘들어
몸에 해로울 줄 알면서도
플라스틱마저 태우지만
추위와 배고픔은
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텐트가 아닌 따뜻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라는 아이의 간절한 꿈...
전쟁과 재난은
죄 없는 아이들을 매서운 추위로 내몰고
아이들의 손과 발,
그리고 꿈까지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보내주세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온기가
아이들의 얼어붙은 내일을
녹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집을
떠나야 했던 마키(가명)와 엄마
국제구조위원회의 도움으로 기본적인
생필품을 비롯해 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겨울용품(옷, 담요, 히터 등)을 지원 받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분쟁을 피해 피난길에
올라야만 했던 9개월 쌍둥이
마야와 호프(가명)
추위와 영양실조로 인해 생명까지
위험했었지만 국제구조위원회의
도움으로 머물 곳과 영양식을 공급받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공습으로 인해 집이 파괴된
루나(가명)와 두 딸
루나는 매서운 추위 가운데
두 딸을 지킬 수 있을지 염려했지만
국제구조위원회의 도움으로
베이비 키트(기저귀, 담요, 속옷 등)를
지원받아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월 2만원 정기 후원*1년 기준
30명의 어린이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담요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월 3만원 정기 후원*1년 기준
8명의 어린이에게
따뜻한
겨울 옷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월 5만원 정기 후원*1년 기준
네 가족에게 따뜻한 물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간이조리대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_UNDP Afghanistan/Sayeed Farhad Zalmai
국제구조위원회는 1933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설립된
90년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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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역사의 노하우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과 더 나은
솔루션으로
전 세계 50개 이상의 위기국가에서 활동합니다.